장곡·결성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컨설팅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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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결성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컨설팅 첫 시작
  • 홍주일보
  • 승인 2020.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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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중 위원모집·9월 정식출범 목표
내년 관내 나머지 5개 면도 전환 계획

장곡면과 결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첫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 장곡면과 결성면은 지난 2월 ‘2020년 충청남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주민자치회 시범사업분야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9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전반적인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주민 모임 및 회의가 제한돼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장협의회·마을연구소 등 지역 유관단체의 협조를 얻어 오는 다음달부터 주민홍보 및 마을설명회부터 소규모로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장곡면 고진배 주민자치위원장은 “기존 위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민들이 적극 신청해야 한다”며 “코로나와 농번기 등 주민 모집이 힘든 상황이지만, 주민자치회의 본래 취지대로 구성 인원을 최대한 다양화해보자”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이를 위해 장곡면 이장단과의 꾸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계획대로 각 면에서 충분한 주민 홍보를 거치면, 오는 7~8월 중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과 사전교육이 이뤄지고, 9월 쯤 주민자치회가 정식 출범해 12월 중 주민공론의 장인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홍성읍·광천읍·홍북읍·홍동면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곡면·결성면을 추가 전환, 내년에는 관내 나머지 5개 면(금마면·은하면·서부면·갈산면·구항면)도 모두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적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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