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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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로 ‘구슬땀’
  • 주란 기자
  • 승인 2020.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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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오는 11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2020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주관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의식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우수 1개 팀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연대회 평가항목으로는 △마네킹을 이용한 2인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무대표현(퍼포먼스) 등이다.

복혜영 구급팀장은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사회 생면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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