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농가에 일손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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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농가에 일손 더하기
  • <홍성군>
  • 승인 2020.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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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시간도 가져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은 임업농가의 일손을 도와 풀베기‧뽑기 등 제초작업을 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은 임업농가의 일손을 도와 풀베기‧뽑기 등 제초작업을 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성군 산림녹지과 직원 19명과 산불진화대 대원 24명이 2일에 걸쳐 임야 4.2ha규모의 제초작업을 하며 임업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은 임업농가의 일손을 도와 풀베기‧뽑기 등 제초작업을 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은 임업농가의 일손을 도와 풀베기‧뽑기 등 제초작업을 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달 5월 28일에는 홍동면 팔괘리, 지난 4일에는 구항면 청광리의 임업농가를 방문한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 대원들은 밤나무, 이팝나무, 산 마늘, 두릅 등 농지 주변의 풀을 베고, 뽑는 등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지역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2회에 걸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일손이 부족한 임업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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