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하게 버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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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강하게 버텨내자’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6.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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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의회에서 스테이스트롱캠페인 이어져
지난 9일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미 의원.
지난 9일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미 의원.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에서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종식을 소원하는 ‘스테이스트롱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스테이스트롱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이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 글로벌한 범위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손동작을 하고 있는 손이 비누거품에 씻기는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캠페인을 진행할 사람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형식으로 캠페인 실행 범위를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다.

홍성군에서 처음 스테이스트롱캠페인이 물꼬를 트게 된 계기는 지난 5일 김석환 군수가 양승조 충남지사의 지목을 받아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물을 등록하면서 김헌수 의장과 주도연 교육장, 윤용주 농협홍성군지부장을 지목한 것이다. 그 후 지목을 받아 김헌수 의장, 김은미 의원, 장재석 의원 등의 동참이 이어졌다.

지난 9일 캠페인에 동참한 김은미 의원은 “다들 무척이나 힘들 때이지만 그래도 동심동덕의 마음가짐을 갖고 다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침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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