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지면에 맞는 편집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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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지면에 맞는 편집 이뤄져야”
  • 홍주일보
  • 승인 2020.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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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6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6월 4일자(641호)
3면에 게재된 홍북초등학교 이전 기사와 관련해 상세 투표결과 등 지면에 전부 담기 어려운 많은 분량의 내용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시도라는 의견이다.

◇6월 11일자(642호)
기획취재 지면과 할머니 자서전, 오피니언 등 일반기사 지면이 매우 적어 독자 입장에서 읽을  거리가 많지 않아 아쉽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활동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읽을 거리를 지면에 충분히 실어야 한다. 

◇6월 18일자(643호)
전 세계 언론이 지면을 줄이고, 심지어 폐간까지 되는 어려운 시기에 ‘홍주신문 창간13주년 특집호’를 발행하며 20면으로 발행된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한편 첫 연재된 ‘우리동네 경제 일으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면 한다.

◇6월 25일자(644호)
주요 기사와 뒷받침되는 기사를 각 지면과 기사의 내용, 중요도에 맞게 시각적으로 구분을 줘  독자 입장에서 읽기 쉽도록 올바른 편집이 이뤄져야 한다. 양질의 기사와 절묘한 편집이 하나가 될 때 완성도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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