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의 홍성군 정착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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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홍성군 정착 지원할 것”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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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5대 이임회장 신태성·제16대 취임회장 이흥준
홍성경찰서 김기종 서장이 보안자문협의회 이흥준 제16대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서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이다.
홍성경찰서 김기종 서장이 보안자문협의회 이흥준 제16대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서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이다.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지난 1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김기종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보안자문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보안자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제15대 신태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회장에 이흥준 대명회센터 대표가 취임했다.

이흥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안자문협의회를 이끌면서 주민에게 봉사하도록 기회를 주신 김기종 서장님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민경협력치안에 많은 업적을 남긴 신태성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역대 회장님의 업적과 전통을 계승하고, 북한이탈주민의 홍성군 정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기종 서장은 “보안자문협의회는 1991년에 대공지도위원회로 창설돼 현재까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과 국가안보의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격려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응원하는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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