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관내 대형 창고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3일~24일에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도 물류창고 시설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위해 마련 됐다.
중점 사항으로 △최근 물류센터(창고)화재 전파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발생 위험 폐기물 취급 주의 △여름철 화재 예방 당부 △소방안전관리 요령 및 맞춤형 안전교육 등이다.
신준현 예방교육팀장은 “창고시설의 경우 다수의 물품을 적재·보관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관계인 분들은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예방 활동으로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