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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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
  • 주란 기자
  • 승인 2020.08.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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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당리 주민 이선재·임동안 씨
이선재(서장 왼쪽) 씨, 유현근 서장(가운데), 임동안(서장 오른쪽) 씨.
이선재(서장 왼쪽) 씨, 유현근 서장(가운데), 임동안(서장 오른쪽) 씨.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31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이선재(남·50·현 홍동면 문당리 이장), 임동안(남·59세·전 문당리 이장)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6시 23분경 홍동면 문당리 마을 주민의 주택 부속창고에 발생한 화재 사실을 알고 선착대 현장 도착 전 주택 인근에 있는 호스릴 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유현근 홍성소방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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