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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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8.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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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동시다발로 보호차원 추진
광천읍 사랑샘 아동복지시설에 일회용 마스크를 기탁한 내포사회복지연구원.
광천읍 사랑샘 아동복지시설에 일회용 마스크를 기탁한 내포사회복지연구원.
결성면 한누리 중증장애인 시설에도 마스크를 기탁했다.
결성면 한누리 중증장애인 시설에도 마스크를 기탁했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은 19일 홍성지역 중증장애인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일회용 마스크 각 500장씩 1000장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정윤 원장, 박경민 사무국장, 양재옥 조직팀장, 박형분 홍보팀장, 박은경 기획팀장이 참여했다. 결성면 한누리 중증장애인 시설, 광천읍 아동복지시설 사랑샘에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단감염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과 아동의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정부주도의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이 먼저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전공의 석사. 박사와 기업체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이며, 6월 15일 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동행하며 “함께 행복한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예방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지원방법연구, 교육, 컨설팅,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를 추진하며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정윤 원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자문위원봉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과 지난 13일에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과 J컨벤션웨딩(대표 정용)은 홍성군지역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와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형분)은 J컨벤션웨딩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경로당 홍성관내 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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