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8일 조합원 전체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조합원 감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번에 2차로 조합원 1인당 10매씩 마스크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지원된 마스크는 영농회장을 통해 전체 조합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정해명 조합장은“가족과 함께 돌아오는 추석명절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농협은 지난 3월에도 조합원 전체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조합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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