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회장 조화원)은 지난 12일부터 노인일자리 1차 활동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12일 월요일부터 참여자의 자긍심·업무능력의 향상과 작업환경 특성의 이해에 따른 적절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대강당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쓰기,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전과 오후로, 읍면별로 1회 50명씩 19회로 나누어 활동교육을 진행중이다.
교육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조권형 사무국장의 노인일자리 직무활동교육과 충청남도교통안전지도사협회에서 진행중인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경로당관리봉사, 스쿨존교통지원봉사, 한궁교육지도봉사 등 공익활동 9개, 시장형사업단 6개의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중이며, 관내 116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중에 있다.
홍성군지회는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을 11월중에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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