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글로벌 인사초청 비대면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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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글로벌 인사초청 비대면 직무교육 실시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0.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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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그룹과 비대면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아스카 그룹과 비대면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작업치료과는 지난 20일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초청 직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작년 혜전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복지기관인 ‘아스카 그룹(대표 오노데라 신고)’의 총괄 책임자인 ‘스즈키 시데오’ 고문이 직접 참여해 일본 작업치료 현황과 아스카 그룹계열 병원과 복지기관 등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었다.

또한 현지 한국인 직원의 소개로 ’아스카 그룹계열 병원의 작업치료 프로그램, 현장견학, 인턴쉽 프로그램’ 등의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도한 작업치료과 김금숙 교수는 “해외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을 우리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작업치료 학문에 대한 세계적인 트랜드를 이해하고, 작업치료사로서의 식견을 넓히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작년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앞으로도 실습과 인턴쉽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앞으로도 아스카그룹과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17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을 획득하면서 세계적인 표준에 부합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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