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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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개최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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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정책 선도 지자체 초청 특강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군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

길영식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군청 담당관, 과장 등 30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인구 감소 추이 등을 살피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총 52건의 시책과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결혼출산정책 선도지자체 공무원인 이덕희 영광군 결혼출산팀장을 초청해 특강과 토론을 통해 홍성군 인구·출생률 증가에 기여할 우수한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했다.

현재 군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를 인지하고 출산율 제고 방안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출 방지 시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젊은 농부 유입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내 대학생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청년있슈 마을조성과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가 신혼부부들의 출산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국 최초 방과 후 돌봄 센터를 비롯해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아동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공공산후 조리원을 개설했으며,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해 첫째 200만 원, 둘째 400만 원, 셋째 600만 원, 넷째 1000만 원, 다섯째 300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 전입 축하금 지원 △육아지원금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해왔다.

길영식 부군수는 “인구는 행정기구 설치 및 보통교부세 산정, 지역경제 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인구 증가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오늘 특강을 본보기삼아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시책발굴을 위해 부서에서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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