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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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12.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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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지도사와 강사에게 감사의 편지와 케이크 전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케이크를 전달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환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케이크를 전달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이환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환규)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특별프로그램 '감사해you'를 진행했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을 지도해준 청소년지도사와 강사들에게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와 케이크를 통해 전달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아카데미활동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대면할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렇게나마 직접 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케이크를 전달받은 이환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케이크를 받게 돼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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