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응급처치 방법 홍보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95%이상이지만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이 25%이하로 낮아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의식 확인 △119신고, 도움 요청 △가슴 압박 순으로 진행해야 하며 홍성소방서 유튜브·SNS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일상 속에서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함으로써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