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월 7일(670호)
첫 지면에 그 주 이슈가 되는 주제가 드러나도록 편집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의견과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의 환한 웃음’ 이외에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편집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함께 했다.
◇1월 14일(671호)
최근 발행 신문과 비교해 생산기사와 인터뷰 기사가 늘어나면서 독자 입장에서 읽을거리가 늘어나 고무적이라는 평가와 대조적으로 지면에 사진 기사가 부족해 편집이 단조로워 보이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다. 생동감 있는 동적이고,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활용해 지면 편집에 다양성을 주길 바란다는 의견이다.
◇1월 21일(672호)
자치행정 지면에 독자에게 쉼을 줄 수 있는 좋은 사진이 없게 편집돼 아쉬웠다. 글로만 이뤄진 기사들 사이에 사진이 들어가면 시각적으로도 좋고, 가독성도 좋아진다. 인터뷰 기사의 주제에 따라 편집의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다. 전체적인 개선이 요구 된다.
◇1월 28일(673호)
교정·교열 작업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 지역 이슈·주민밀착 기사의 적극적인 발굴과 연속성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현안을 살피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 현안과 관련된 군민참여 캠페인을 실천하고 칼럼진 확보를 통해 폭 넓고 다양한 분야의 영역의 글들로 지면이 채워지길 바란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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