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2월 4일(674호)
첨부된 그래프의 수치·정보가 정확히 기재돼 이해를 도왔다. 구도의 조절을 통해 특정 상황이 드러나도록 찍은 사진이 돋보인다. 또한 편집과정에 있어 이전 신문들과 다르게 변화를 준 점이 새롭다. 다만 보다 적절한 기사 제목을 통해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 요구됨.
◇2월 18일(675호)
시의적절한 메인기사 선정과 함께 서민적인 내용의 기사가 많이 게재된 호로써 개개인의 관심도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생산기사 비중이 높아 다양성이 커진 호다. 새로운 캠페인 기사를 시도하는 만큼 이를 더 부각되게 디자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월 25일(676호)
독특한 사진의 확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롭게 문화·예술 지면을 선보여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이 탁월했다. 허나 이 호에 특정 주제 관련 기사가 많은 편인걸 고려해 또 다른 새로운 지면을 편성했어도 좋은 효과를 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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