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과 농업인 위한 민·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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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과 농업인 위한 민·관 협력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4.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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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향상·지역농업 발전 위해 MOU
농기센터-홍동농협-귀농귀촌인홍동면협의회 

홍성군이 귀농귀촌인 지역정착·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 귀농귀촌인홍동면협의회(회장 김태훈)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관은 △로컬푸드 생산자 육성과 청년 농업인 육성 △초기 귀농인에 대한 농업관련 정보 제공과 영농기술 제공 △귀농인의 농자재 유통관리 업무 협력 △우량 종자·육묘 공급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출산 축하금,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정주환경 개선,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지원(융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사업을 펼쳐 농촌에 희망인력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운영’은 물론 각종 농업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농 양성 빅텐트 구축과 네트워크 시범활동 사업 등 지역특색을 살린 직·간접적 귀농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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