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새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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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새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통과’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4.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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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신청사 2022년 상반기 착공 목표로 추진
투자사업 필요성·지방재정계획 연계성 검토

홍성군이 신청사 건립 계획 적정성을 승인받았다. 이로서 군은 내년 상반기 신청사 건립 사업을 착공한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난 29일 군은 지난해 8월 충청남도에 의뢰한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 타당성조사가 행정안전부를 거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연구·검토를 통해 신청사 건립계획 적정성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군청의 △본관을 비롯한 청사 건물의 심각한 노후화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수직 증축이 불가한 점 △문화재보호구역 내에 존재하고 있어 대규모 수선·보수 공사가 어려운 여건 등을 행정안정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811억 원으로 연면적 2만 739.57㎡, 지하 1층에 지상7층 규모로 검토됐으며 주차장은 지하 112대를 포함해 총 427대로 승인받았다.

군은 앞으로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해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 지방재정계획과의 연계성을 검토 받을 예정이다. 

이후 설계공모를 통해 각종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마치면 건축 규모와 총 공사비 내역, 운영방식 등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홍성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 건립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신청사가 계획대로 2024년 6월 준공해 이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청사이전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현 청사 활용방안을 찾고자 별도의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사 건립 가시화에 따라 군의 역점 사업인 시 전환, 홍주읍성 복원사업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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