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특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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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특별체험 운영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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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비장애 유아 200여 명 대상 교육 진행
지난 21일 개최한 '무지개빛 어울림 특별체험'에서 실시된 특별공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21일 개최한 '무지개빛 어울림 특별체험'에서 실시된 특별공연.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원화연)은 ‘장애인의 달’ 4월을 맞이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무지개빛어울림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도내 4개 국·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애유아 69명, 비장애유아 139명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애 이해교육을 위한 특별공연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 ‘우리는 특별한 친구’를 관람하고 선택형 체험활동으로 채움터, 자람터, 꿈터 체험실 등 놀이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발열 확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꿈터' 체험실의 놀이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의 모습.
'꿈터' 체험실의 놀이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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