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애·비장애 유아 200여 명 대상 교육 진행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원화연)은 ‘장애인의 달’ 4월을 맞이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무지개빛어울림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도내 4개 국·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애유아 69명, 비장애유아 139명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애 이해교육을 위한 특별공연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 ‘우리는 특별한 친구’를 관람하고 선택형 체험활동으로 채움터, 자람터, 꿈터 체험실 등 놀이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발열 확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