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과 견줘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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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과 견줘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마을”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8.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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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을, 불볕더위에도 마을 가꾸기 열일

상황마을 주민들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사진>

전체 60여 가구 중 25%가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상황마을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로, 지난 6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 응모했다.

김찬 상황마을 이장은 “상황마을은 전국 어느 마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마을”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농촌마을 28개소를 선정해 총 3억 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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