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정만철 예비후보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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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정만철 예비후보자 프로필
  • 홍주일보
  • 승인 2022.01.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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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정만철(鄭萬哲)
     
  • 생년월일(나이)  1969년 2월 25일(만 52세)
     
  •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충절로 953번길 20, 신동아아파트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홍성군수
     
  • 주요경력
    現 청운대학교 조교수(2021. 3. ~ )
    現 농촌과 자치연구소 소장(2019. 1. ~ )
    現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소장(2017. 3. ~ )
    前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전문위원(2015. 6. ~ 2017. 11.)
    前 호주 캔버라대학교(Univ. of Canberra) 방문연구원(2012. 5. ~ 2014. 4.)
    前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선임연구원(2009. 11. ~ 2015. 5.)
    前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2003. 5. ~ 2009. 11.)
    前 한살림생협 실무자(1994. 4. ~ 1995. 12.)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기후위기분과위원장)(2021. 3. ~ )
    現 충남도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2021. 3. ~ )
    現 충남도교육청 학교급식추진단 위원(2021. 3. ~ )
    現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2020. 12. ~ )
    現 충청남도 미래사업발굴협의회 위원(2020. 5. ~ )
    現 충청남도 3농정책위원회 유통소비분과위원장(2018. 12. ~ )
    現 세계유기농업운동아시아연맹(IFOAM-Asia) 이사(2017. 5. ~ )
    前 농식품부 친환경농업정책협의회 위원(2017. 10. ~ 2021. 6)
    前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농림축산분과)(2019. 3. ~ 2021. 2.)
    前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위원(2017. 11. ~ 2019. 11.)
     
  • 출마의 변

    홍성은 현재 심각한 위기상황입니다.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었고, 충남혁신도시로 지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대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포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지만, 기업유치 역시 순탄치 않습니다. 한때 10만을 넘었던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고령화율은 높아가고 있습니다. 유기농업특구로 지정을 받은 지 오래지만, 유기농업 역시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생계의 위협을 넘어 생존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이번 6월 지방선거는 홍성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충남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 지금처럼 정체된 위기의 지방 중소도시로 남을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금은 안정보다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젊고 혁신적인 리더가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지방자치단체의 농업정책론으로 일본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의 중앙부처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홍성군청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전문위원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홍성군을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대통령을 바꾼다고 나라가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군수가 바뀌면 지역은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 권한으로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새로운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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