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오배근(吳培根)
- 생년월일(나이) 1955년 02월 24일(만 66세)
-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 72번길 50 이안아파트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선거구 홍성군수
- 주요경력
제8대 충남도의회 충남도의원 (도청이전특별위원장)
제10대 충남도의회 문화 복지 위원회 위원장
하림그룹㈜육성 대표이사
홍성군생활체육회 생활체육회장
국제라이온스 356-F (충남·세종지구) 사무총장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처장
더불어 민주당 홍성·예산 운영위원장
(現) 홍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現)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수석부회장
(現)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정무)
- 출마의 변
“홍성의 경제를 살려 충남의 심장으로 뛰게 할 것!” 홍성은 저에게 희망을 주셨고, 청운의 꿈을 갖게 한 소중한 고향입니다. 지금 홍성군은 도청이전과 혁신도시지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충남의 중심인 홍성”이 될 것이라 확신했었지만 지지부진한 내포신도시 개발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현실은 너무도 참담한 상황이고,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지정에 따른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 인구유입과 대기업 등 산적한 현안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안일하고 구태의연한 정치력과 행정력만 가지고는 현재의 힘든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없습니다.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고 획기적인 계획으로 국민 스스로가 군정의 주인이 되는 자치 혁신으로 ‘군민이 결정하면 그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군정’으로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끼는 홍성을 만들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야 합니다.
홍성군의 새로운 비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각종 사회단체활동과 하림그룹 CEO, 광역의원을 역임하며, 기업경영과 정치활동으로 탁월한 경영능력, 행정력, 정치력을 갖춘 제가 많은 경험과 의지를 바탕으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충남의 심장도시 홍성으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구상으로 ‘함께하는 NEW 홍성건설’입니다.
▲홍성의 경제구조는 양질기업 유치와 새로운 신 성장 첨단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지속가능한 산업, 순환 경제 산업을 육성·지원 하겠습니다. 농축산물 가공 산업을 활성화하고, 내포의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로 첨단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산업인 1차 산업인 농·축산업과 수산업은, 우리 홍성지역 경제 성장의 토대 입니다. 홍성의 친환경 유기농산물과, 광천의 조미 김과 토굴 새우젓, 서부면의 대하와 꽃게, 새조개, 전국의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한 품질의 축산물, 역사의 인물이 산재해 있는 우리 홍성군민만의 자랑인 역사 탐방로 개설 등, 생산과 체류형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충남의 중심 역할을 만 들어 나갈 수 있도록 경제 규모를 키워나가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돈이 지역에서 순환할 수 있는 경제구조를 완벽하 게 만들겠습니다. 지역 통합 브랜드로 웹·IT 분야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환경 개선과 생태관광으로, 환경과 지역경제,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습니다.
▲척박한 지역 문화·예술의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예부흥시대를 일으키겠습니 다. 누구나 소외 받지 않는 ‘함께 하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시설의 현대화로 홍성 체육 부흥시대를 열겠습니다.
▲아이들의 차별 없는 교육, 돌보는 교육, 과밀학급이 없는, 안전하고 양질의 교육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홍성을 만들겠습 니다. 우리 홍성군이 그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한 홍성군을 만들겠습니다. 형식적인 공정이 아닌, 기회의 격차가 없고 부 패가 없는 공정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깨끗하고 새롭고 당당하고 공정한 홍 성을 위하여 홍성군민과 함께 반듯한 군정을 위하여 걸어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갈등을 치유하고 모든 군민들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서 경제가 살아나는 홍성, 미래가 행복한 홍성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삶’을 반드시 이루고자 성실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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