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비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이끌어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행정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사업장 문제점 진단을 통해 안정적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고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군수는 “외연적 확장보다는 군민이 체감하는 작은 부분에서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업무 관계자 등 최소 인력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 군수는 앞으로도 주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정다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