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
상태바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
  • 정다운 기자
  • 승인 2022.09.16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 60세 이상 군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돼
치매예방교실 현장 모습.
치매예방교실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 중인 강사의 모습.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군민 대상이며, 치매 예방 뇌 체조, 노래 교실, 웃음 치료, 공예, 원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SMCQ, SGDS-K) 등 사전·사후 검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치매 예방과 노인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 편하게 방문해 선별검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치매에 대해 걱정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