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가 지난 14일 교내 창의관에서 막을 올렸다.<사진> 호텔조리계열 제35회 졸업작품 전시회는 ‘열정의 끈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의관에서 진행하며, 외식창업조리과는 같은 기간 창의관 4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혜전대 호텔조리계열은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된 학과로 2023학년도에 한식, 일식, 중식, 서양식 전공에 120명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간호학과 학술발표회, 유아교육과 교재교구전시회, 임상병리과 건강검진센터 운영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졸업작품전이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3년 만에 ‘조양문화제(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