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창작 색동 12인 작가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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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창작 색동 12인 작가 회원전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7.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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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작품 전시

미술창작 색동(회장 천민수)은 홍성·예산군의 12명의 작가로 구성된 직장인 동아리이다.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색동의 지도교사인 최미옥 작가는 “우리는 항상 함께 모여 생각을 공유하고 의미를 담아 작품전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자연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속으로 여행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창작 색동은 홍성군 갈산면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벽화 그리기와 같은 환경 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다음 전시회는 10월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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