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 명 참여해 쾌적한 환경 조성
홍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유덕·부녀회장 모영미)는 지난 19일 3·1공원, 애향공원 등 주요공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보도블럭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사진>
3·1공원, 학계공원, 송정마을등산로 주변과 애향공원을 중심으로 홍동초등학교, 홍동중학교, 풀무고등학교, 갓골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보도블럭·금당초에서 대영리로 이어지는 보도블럭까지 홍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힘을 모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박유덕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모영미 부녀회장은 “홍동면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동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보도블럭·도로면 제초작업, 학교 주변 꽃길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마을 조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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