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 홍성군연합회(회장 이정훈)는 지난 1일 새마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충남도연합회장, 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및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제는 농업이 미래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 고품질 쌀생산과 수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 노력해 미래 먹거리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이임연합회장은 “쌀전업 회원들의 끊임없는 성원으로 많은 난관을 극복할 있어 감사하며, 농촌 현실을 직시하고 힘찬 격려와 응원 속에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갈음했다.

조성남 취임연합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이정훈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지런히 노력해 쌀전업농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같이 한국쌀전업농 홍성군연합회의 새 회장 취임식에서는 농업의 중요성과 회원들 간의 협력·격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발전과 농업 분야에서의 기여가 기대된다.

박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