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실천 캠페인] 타지 않는 쓰레기, 어떻게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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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실천 캠페인] 타지 않는 쓰레기, 어떻게 버릴까?
  • 이연정 기자
  • 승인 2024.04.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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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 〈12〉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를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이 빠진 사기그릇이나 유리, 가죽류, 고무류, 동물뼈 등 안타는 쓰레기는 일반 종량제 봉투가 아닌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관내에서 배출되는 모든 쓰레기는 홍성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모이게 되는데 일반 쓰레기와 구분해 안타는 불연성 쓰레기봉투로 배출하면 효율적인 선별을 할 수 있어요. 그중 끝이 깨진 뾰족한 유리는 봉지가 찢어지거나가 손이 다칠 위험이 있어 신문지나 종이로 감싸 버려야 해요.

봉투 구입은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종량제 봉투와 달리 불연성 봉투인 노랑 봉투는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야 해요. 지점마다 구비 여부와 판매되는 봉투 크기가 한정적일 수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고 가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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