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의용소방대, 새벽 거리 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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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의용소방대, 새벽 거리 청소 '구슬땀'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3.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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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의용소방대(대장 장영진) 회원 60여명은 지난 15일 차량통행이 적은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이른 아침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소화전 점검과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의용소방대 자체 장비와 홍성군청 재난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군청 내 관창과 소방호수를 이용해 소화전 점검을 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도로와 길가에 뿌려진 모래 및 쓰레기 등의 청소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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