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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조기치료땐 완치 가능"홍성 한국병원

홍성한국병원은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이 운영하는 정신건강과 전문 병원으로 홍성읍 내법리 유일원 부지에 위치한다.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울창한 자연림 속에 위치하고 있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국병원은 이근철 진료원장을 비롯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전문요원을 배치해 정신분열병으로 불리던 조현병을 비롯해 우울증, 조울증, 불안 등의 정신질환과 알코올 중독 등의 중독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이근철 진료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아산정신병원, 열린성애병원, 충무사랑병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순천향대학과 단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근철 진료원장은 "대표적인 정신질환으로 인식되는 조현병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병 후 절반 정도가 완치돼 사회에 복귀하는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 비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정신질환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숨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병원은 외래환자 외에도 만성의 중증 정신질환자 입원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20병상 규모에 임상검사실, 뇌파 및 심전도실, 재활훈련실, 집단치료실, 개인면담실, 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신보건전문요원 2명을 배치해 환자 중심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구 한국병원 이사장은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줘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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