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5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광흥중학교와 ㈜진로가 씨름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광흥중 씨름부는 매달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게 됐다.
광흥중학교는 지난 10일 김노성 군씨름협회장, 광천체육회 임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와 씨름부 지원 협약을 맺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씨름선수 인재를 육성하는 씨름부의 발전을 위해 ㈜진로와 광천체육회는 씨름부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씨름부는 매달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는다.
김경애 교장은 “씨름꿈나무를 위한 소중한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선수들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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