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 찾아가는 원스톱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감각장애 전문거점센터(아산), 장애영유아교육 전문 거점센터(서산, 금산), 긍정적행동지원 전문거점센터(천안), 직업·전환교육 전문거점센터(논산·계룡, 당진, 홍성), 가족지원 전문거점센터(보령, 부여), 순회교육지원 전문거점센터(청양, 예산, 서천, 태안) 등 6개 지역별 특성화를 지정, 거점형으로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면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