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무림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남권에서 김영준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7명의 선수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태을무림관은 중등부에서 송민선(홍주중 3년) 남도 2위, 남곤 3위, 김동희(홍주중 3년) 장권 3위, 백종훈(홍주중 3년) 산타 -48㎏ 3위를, 고등부에서 정승훈(광천제일고 2년) 남도 3위. 남곤 2위, 조수찬(홍주고 2년) 산타 -65㎏ 3위를, 대학부에서 김영준(호원대 1년) 남권 1위, 백종민(호원대 2년) 장권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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