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권 총재 ‘356복합지구’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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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권 총재 ‘356복합지구’의장 당선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4.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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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총재단 만장일치 추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충남·세종)지구 양희권(사진) 총재가 ‘356복합지구’ 의장에 당선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난달 31일 대전 356복합지구회관에서 개최된 ‘356복합지구’ 의장 선출회의에서 양 총재가 각 지구 총재단의 만장일치로 추대·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356복합지구’는 국제라이온스 산하 국내 3개 복합지구 중 한곳으로 대구, 대전, 전북, 충북, 경북, 세종, 충남의 각 지구를 관할하는 협의체이다. ‘356’복합지구에는 총 2만5000여명의 라이온들이 소속돼 있다.
양 총재는 이번 의장당선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양희권 총재는 “올해 안으로 홍성에 국제라이온스 356-F 지구회관이 건립되면 향후 충남도청과 상호 협조하며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봉사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는 오는 1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라이온스 회원과 가족 등 300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제2회 지구연차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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