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무체육관(관장 권영국) 소속 선수들이 제42회 충남소년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대표선발전 복싱부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청무체육관은 지난 18일 대천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충남소년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대표선발전에서 2명의 선수가 출전에 웰터급에서 권태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들급에서 조성덕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권태훈 선수는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로 출전한다.
권영국 관장은 “두 선수 모두 우승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우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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