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신시가지 일대 음식문화거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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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신시가지 일대 음식문화거리 지정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6.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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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는 건강한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이 위치한 월산지구 신시가지를 음식문화의 거리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군보건소는 지난 2일 월산지구 신시가지 초입에 건강, 안전, 먹을거리를 상징하는 삼색(파랑-건강, 초록-안전, 노랑-먹거리)의 새싹모형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월산지구 일대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 18일 홍성군외식업지부에서 홍주골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63개 업소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사업설명회 등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음식거리 문화 조성에 나섰다. 군보건소는 앞으로 월산지구 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연차별로 식품안전 클린컨설팅을 통해 위생상태 진단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당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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