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 어릴 적 그의 동상 앞에 서면 숨소리, 그리고 기도소리 들렸었지 긴 세월 흘렀건만 아직 끝나지 않은 기도소리 세상을 향해 뚝뚝 떨어지는 뜨거운 눈물 오염된 손바닥에 받아들고 길을 걷는다 기도, 게으르지 않도록 신앙, 나태해지지 않도록 천난경 시인 e-mail : hjup7771@hanmail.net 등단지 : 문학공간 아가페문학회원 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회원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난경<시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댓글 1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천난경 2014-09-29 17:47:27 더보기 삭제하기 저는 이 시를 쓴 작가입니다 김대건신부인데 건을 견으로 쓰셨네요 난감합니다..
주요기사 예산소방서, 호우경보에 따른 비상근무 돌입… 총력 대응 200년 만의 폭우가 할퀴고 간 홍성·예산 예산군, 집중호우 피해 속 ‘현장지휘본부’ 가동 근대 춤의 아버지 한성준, 홍성에서 춤으로 환생하다 남장골 물놀이장·바닥분수대 본격 운영 [포토] “시간을 담다, 역사를 잇다… 홍주신문 창간호부터 900호까지의 발자취” 홍성군지사협, 함께 빚는 우리 이야기 은하면, 아동에게 의류쿠폰 전달 홍북읍체육회, 용봉산 환경정화활동·하계 야유회
김대건신부인데
건을 견으로 쓰셨네요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