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놀이터’ 내포유치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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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놀이터’ 내포유치원 개원식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8.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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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유치원(원장 지경옥)은 지난 13일 내포지역 유아교육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을 기념하는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충청남도교육감,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내포유치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총 3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개식사, 개원경과 보고, 내빈 축사, 원아들의 힘찬 원가제창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테이프 커팅, 식수 식재, 3부는 식후행사인 다과회 등이 이어졌다. 개원식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내포지역의 첫 단설유치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유치원은 지난 3월 10일 첫 원아를 맞이해 현재 8학급 145명의 유아들이 재학 중이며,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라는 원훈 아래 유아들의 행복한 배움터로써의 유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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