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300명 중 7명만 입법의정대상 수상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성·예산)은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국민대상위원회(대회장 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장)가 주최한 국회 입법부분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300명 중 7명만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2년 만에 단한번의 파행 없이 375조의 국가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켰으며, 농어촌·농어민, 축산인을 위해 △FTA무역이득 공유제 △쌀값 현실화 △농기계임대사업전면실시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노인복지청 신설 등 농어민과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률안 발의와 제도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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