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9060여 만원 피해
【구항】 지난 16일 오후 7시경 구항면 남산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미상의 불이나 돼지 33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번 화재로 모돈 12마리, 자돈 190마리, 애저 130마리 등 33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또 돈사 264㎡와 설비, 인근 비닐하우스 120㎡ 등이 불타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홍성소방서는 3억906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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