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서산, 홍성 등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 주민들이 가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라는 숙원을 이루게 됐다. 지난 22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취수구에서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 통수식이 열렸다. 도수로는 금강 취수구를 시작으로 다섯 단계의 수질 정화 작업을 거쳐 하루 최대 11만 5천여 톤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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