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3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국민에게 힘을 주는 잔치로 치르자”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예전 손기정 옹이 식민지 백성의 비애를 달래줬던 것처럼 체육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활력을 준다”며 “의기소침해 있는 국민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올해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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