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D-41
“생활정치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실현 하겠다”
“생활정치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실현 하겠다”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이 4.13 총선을 향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홍 의원은 지난 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국회의원은 일반 예비후보와 달리 모든 지역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알릴 수 있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활동하다가 공천이 확정된 후 후보로 등록 하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다. 하지만 홍 의원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4. 13 총선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홍 의원은 “ 국회의원의 첫 번째 사명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발전과 시장 경제를 통한 국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데 있다”며 “지역민들에게 끝까지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 발전이라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향을 떠나지 않고 궂은 일, 슬픈 일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실현으로 지역민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뛸 각오가 돼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지방재정자립도가 부족한 지자체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야 한다”며 “그동안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향후 10년간 홍성·예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이제 마무리 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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