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D-34>
침체된 지역균형발전 이끌겠다
침체된 지역균형발전 이끌겠다
전 자유선진당 서울시당 대변인을 지낸 김도연(52)씨가 총선출마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도연 씨는 경제 침체와 더불어 국가적 저성장이 예상되고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예산의 지역발전 불균형 현상으로 지역민들은 박탈감과 함께 불만이 점점 늘고 있다며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산군 오가 출신으로 오가초등학교와 임성중학교를 거쳐, 충남여고, 이화여대·동국여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예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