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농협식당 정육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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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농협식당 정육할인판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4.11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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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안심 채끝 1등급암소 한근 3만원
▲ 구항농협암소정육식당 조성천 주임이 한우를 들고 있다.

【구항】구항농협이 운영하는 암소한우정육식당이 지난 19일부터 오늘(31일)까지 할인판매를 한다. 정육코너에서 등심, 안심, 채끝 1등급 암소를 한 근에 4만2000원에서 3만원으로 할인한다. 구항농협식당은 구항농협 조합원들이 키우는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구항면과 내포신도시점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항면에서 자란 한우 1등급 이상의 암소만을 판매한다. 구항농협식당은 점심 메뉴로 버섯불고기전골이 1만원으로 저렴해 인기가 있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다양하게 나와 손님들의 호응이 높다. 조성천 주임은 “점심은 버섯 불고기전골과 갈비탕, 된장찌개를 많이 드시지만 한우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한우식당에서 모듬이 3만4000원 정도 하는데 저희 구항농협식당은 2만3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해 많이 찾아오십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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