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수형자에 희망과 용기를
상태바
장애수형자에 희망과 용기를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4.2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교도소 교화행사 개최

홍성교도소(소장 박광채)는 지난 18일 교도소 강당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맞이 교화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백남선 교정협의회장 등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15명이 방문해 불편한 몸으로 수용생활을 하는 장애수형자 14명을 위해 정성을 담은 음식과 과일 등을 제공하고 고민을 들어 주며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채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수형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개별적인 특성을 반영한 교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희망을 주는 교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