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현판 및 인증서 수여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4년
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노동 기회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설립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자활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역자활센터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1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내용으로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등의 공통지표와 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의 특성화지표 등을 총 100점으로 설정해 평가했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모든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10%인 24개소에 포함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홍성지역자활센터에는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최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인증서를 받게 되며, 7월에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센터운영비와 성과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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