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을 통한 큰 깨달음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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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을 통한 큰 깨달음 얻다
  • 박경나(홍성여고 2) 학생기자
  • 승인 2016.06.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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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루 동아리, 청소년 위한 문학향연

홍성여자고등학교 책마루 동아리(지도교사 정대승)는 지난 9일 현대문학관에서 작가 정여울의 청소년을 위한 문학향연을 들었다. 이번 문학향연에서는 현대문학관에서 정여울 작가와 함께 ‘문학’을 주제로 추천받은 작품의 주제와 내용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김승옥의 단편소설 ‘무진기행’ 내용에서 문학‧사회적 입장에서의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대표인 2학년 성지윤 학생은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평소에 좋아했던 작가님께 문학작품을 추천받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소설 무진기행을 통해 문학과 사회의 연결고리에 대한 배움을 얻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문학향연은 동아리 학생에게 큰 기쁨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보도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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